2009학년도 졸업반지에 대해서

IMF 못지 않은 경제 한파가 피부로 느껴지고 있습니다.
졸업과 더불어 취업의 한파도 장난이 아니라고 합니다.
이런 어려운 여건 속에서 선배 또는 동기들끼리 졸업 반지를 기념품으로 준비하시는 준비 위원들의 고민이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사실, 여러해 동안 같은 교정에서 선배와 후배로써, 동기로써 젊음을 보낸 것 만으로도 충분히 가치를 부여 할 수 있겠지만, 그 가치를 좀 더 가치있게 만들기 위해서 선물하는 것이 졸업반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 환율 다음 해는 경제가 좋아진다고...

어느 경제학자의 강연에서 들은 얘기입니다.
고 환율은 우리나라의 수출 경쟁력을 높임으로써 1년정도 후에는 그 효과가 나타나서 경제가 틀림없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이 분은 자신의 이론을 검증하기 위해서 군사정권에서 부터 현재에 이르기 까지의 환율과 우리나라 경제 성장율의 변화 조사를 바탕으로 이론을 정립하시분 이십니다.

이번 경제 위기는
단순히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고 글로벌한 문제라는데서 다소 다른점이 있고, 조금 장기화될 가능성이 있지만, 최근 IMF 때의 고환율과 비교해 본다면 그렇게 멀지 않은 장래에 좋은 결과들이 있을 것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현재 졸업반지를 맞춰야 되는 입장에서는
많이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작년(2007년 말과 2008년 초)에는 3.75gr(1돈) 기준...10만원대 였는데 현재 금시세는 16만원선 이라는 것입니다.(이 금값은 2008년 12월 2일을 기준으로 제시된 것임)

하지만, 환율의 영향을 제외하더라도...
금값은 매년 상승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현재의 금값의 높고 낮음이 꼭 손해로 이어지지는 않는다는 점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올해는 다른 해와 달리 많이 고민을 했습니다. 높은 금값과 경제난이 겹친 상황에서 저희 아트골드가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을까?하고...

저희가 손해를 보고 제품을 제작해 드릴 수는 없지만,

  • 첫째, 손해가 가지 않는 범위내로 제작 단가를 낮춘다.
  • 둘째, 별도의 모델 개발 비용을 청구하지 않는다.
  • 셋째, 적은 인원이더라도 호수 측정이 정확할 수 있도록 링게이지를 무료 배송한다.
  • 넷째, 빠른 제작/배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

작지만, 저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은 다 하겠습니다.

 
어느 정도의 예산이 있어야 가능한가?
 

   1만원~3만원대 은반지

적은 예산으로 졸업반지를 준비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간혹, 졸업 기념품이 필요하긴 한데, 예산은 적고.... 마땅한 아이템이 없어서 고민하시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고민 고민하다가 결국 2009년도 다이어리(?) 같은 아이템으로 대체 상품을 선물하는 경우도 적지 않구요....

하지만, 선물의 의미를 좀 더 생각해 보신다면 생각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많은 선물이 있지만 그 중에서 귀금속이 갖는 절대적 위치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귀금속 선물이 갖고 있는 각각의 의미를 살펴보면
귀걸이 - 귀걸이는 '너와 친해지고 싶다'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서로에게 말이 통할 수 있는 사이가 되고 싶다는 의미의 선물로 많이 애용되고 있습니다.
목걸이 - 목걸이는 '너와 가까와지고 싶다'라는 내면적 표현을 담고 있는 선물입니다. 귀걸이는 부담스럽지 않은 선물로 관심의 표현정도라면 목걸이 선물부터는 심(心)적 부담을 주는 선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목걸이의 착용 위치도 심장과 가깝잖아요...
선물의 착용 위치가 심장과 가까워 질수록 선물의 의미가 심각해 지는 것이지요.
반지 - 반지는 보통 왼손 약지에 착용을 합니다. 특히, 커플링이나 결혼반지는 필히 왼손 약지에 착용하는 것이 관례로 되어 있습니다. 이는 서양에서 유래되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동양의 한의학적 측면에서도 왼손 약지가 심장과 관련이 있다는 생각한다는 점에서 보면 우연의 일치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듯, 같은 반지를 착용한다는 것은 심장과 관련될 수 있는 사이가 아니면 착용을 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주변에서 반지를 착욯하고 있는 경우를 잘 보세요. 이정도 연관성이 없는 사람들이 같은 반지를 착용하고 있는지?

반지를 착용하는데 있어서 그 실제적 가치가 중요하지는 않겠지요.
그 값어치 보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나누는 것이 좀 더 의미있는 관계를 만드는 것은 아닐까요?

은반지는 금반지에 비해서 비교적 자유롭게 반지의 폭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보통 1만원에서 3만원대면 멋진 반지를 맞추실 수있습니다. 또한 반지의 두께가 1.5mm로써 중량감이 뿐만 아니라 착용시 편안함을 더 해 주는 컴포어트 밴드(Comfort-Fit Band) 방식으로 제작되므로 그 가치가 더욱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5만원~15만원대 평링 금반지

금반지의 경우에는 제품의 중량이 가격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또한, 요즘 트랜드가 학교나 학교의 이니셜과 UI를 약화시킨 간단한 마크가 같이 각인되는 스타일이 대부분입니다.

각인되는 문자의 수도 보통 20자가 넘는 경우가 많아서 반지 전체에 각인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는 옆그림에 표현된 것 처럼 평링(Flat Band Ring) 방식의 반지가 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반지 형식은 2년전 한 학교를 대상으로 반지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80% 이상이 선호하는 반지로 선택한 스타일 이기도 합니다.

이 제품은 단순해 보이지만 매우 정교한 가공이 되지 않으면 구현되기 어려운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각인되는 이니셜의 정교함 뿐만 아니라 반지의 3분의 2가 이니셜로 각인되어야 하므로 일반적인 공법으로는 제작이 불가능한 반지이기도 합니다.

보통 반지의 폭이 4mm~8mm정도로 제작될 수 있으며, 드물게는 3mm 폭의 반지 까지도 제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반지 각인 내용과 별도의 개인 이니셜을 새겨서 제작하는 경우에도 추가금액 없이 제작될 수 있습니다, 다만, 반지 안쪽에 학번이나 이름등을 새기는 별도 각인의 경우에는 5,000원의 추가금으로 특별함을 더 할 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반지 가격을 산정하기 위해서는 반지의 호수 조사가 선행되어야 하지만, 견적을 낼때는 남녀 비율과 인원수만 알려주셔도 가능합니다.

제작 소요 기간은 최소 2주의 시간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디자인 시안 및 반지 호수 측정에 약 1주일의 시간과 실 제품 제작에 약 1주일의 시간이 소요됩니다.(단, 졸업시즌이 몰려있는 경우에는 선주문된 제품 생산에 따라 일정이 늦춰질 수 있으므로 이점도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10만원~25만원대 평링+심볼 금반지

이 스타일은 평밴드 반지위에서 학과의 특징을 나타내는 간단한 심볼을 별도로 부착시키는 스타일의 반지입니다.

위의 평밴드 반지처럼 다양한 스타일의 각인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밴드 위에 다양한 심볼을 입체적으로 구성하여 한 층 더 멋스러움을 강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반지 안쪽도 컴포어트 밴드 방식으로 제작할 수 있어서 착용감까지도 고려된 반지를 제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적은 비용을 제작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며, 제작기간도 약 3주의 여유를 갖고 준비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맞춤의 경우에는 각 요구사항이나 경우에 따라서 제작 기간이 다를 수 있으므로, 좀 더 특별함을 갖고자 하신다면 미리 미리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0만원~40만원대 맞춤반지

좀 더 특별함을 원하신다면, 이렇게 맞출 수도 있습니다.

물론, 형식에 구애될 필요도 없습니다.

디자인에 구애될 필요도 없고, 디자인에 알맞게 다이야몬드를 셋팅하여 좀 더 특별함을 더 할 수 도 있습니다.

다만, 각인을 위주로 하지 않고, 디자인을 위주로 하기 때문에 각인되는 문구는 최소화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제작 소요 시간도 약 4주의 시간을 갖고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막연히 느낌을 갖고 진행될 수는 없으므로, 간단한 스케치나 비슷한 디자인을 참고할 수 있도록 제공해 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