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없었던 졸업반지 - 서울여자대학교

세상에 없었던 졸업반지 - 서울여자대학교 코인반지 스타일

선물

삶 그 자체가 선물이고, 우리 일상에는 수없이 주고 받은 선물들이 켜켜이 숨어있다. 선물에 깃든 의미가 젊음을 함께한 학창시절을 상징한다면, 세상의 어떤 기념품보다 값진 선물이 졸업반지일 것 입니다.

서울여자대학교 공식 심볼 디자인

서울여자대학교 공식 마크 반지 디자인

심볼 마크

서울여대 공식 엠블럼을 그대로 형상화하는 것으로 디자인 시안을 구성했습니다. 잎 무늬를 약화시킬 방법이 없고, 잎이 없다면 엠블럼 개념이 훼손될 수 있어 머리카락 굵기보다 가는 홈을 파고 칠보 안료를 채워 넣는 방법으로 아주 정교한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바탕 칼라

안료 중에서 엠블럼 고유 색상과 유사한 안료가 있어 칼라를 적용하는데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안쪽 각인

가장 완벽한 형상으로 마무리된 링반지 안쪽에는 개인 이니셜을 포함하여 원하는 문구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인된 문구에는 엔틱처리를 하여 각인된 글씨만 검게 보이는 공정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10호 미만은 최대 25자, 10호 이상은 최대 35자까지 각인이 가능하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누구나 만들 수 있는 반지가 아닙니다

서울여자대학교 졸업반지

최고의 선명도를 위한 개별 CNC가공

0.5mm 샤프 펜슬입니다. 잎 무늬의 굵기가 0.05mm이므로 얼마나 세밀한 가공이 이뤄졌는지를 미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안료가 들어갈 수 있도록 홈을 파고 색을 넣여 넣는 과정은 지극히 섬세하다는 표현을 넘어선 작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복제 방식으로는 불가능하고 마크 하나 하나를 개별 정밀 가공으로 제작할 때만 가능한 디자인입니다.

서울여자대학교 졸업반지 시 서울여자대학교 졸업반지

분리형 핸드 메이드 제작으로 깔끔한 마무리

마크와 링반지를 분리하여 완성한 후 두개를 접합(용접)하는 방식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일체형으로 복제하는 방식으로는 마크 밑쪽의 링 부분이 깔끔하게 마무리 될 수 없으나, 분리형으로 제작하면 완벽한 링반지 제작뿐 아니라, 안보이는 부분까지도 깔끔하게 마무리된 후에 접합을 하기 때문에 높은 품질의 제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고가의 제품들은 이처럼 분리형 제작 방법으로 제작된다는 것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치위생사 졸업반지

이 반지의 채색은 반지 옆의 색유리 알갱이를 음각으로 파낸 부분에 채워 넣고 800℃이상의 온도로 녹여 융착시켜 채색한 색이기 때문에 변색도 없고, 샤워를 해도, 심지어는 펄펄 끓는 물에 삶아도 색이 변색되거나 떨어지지 않습니다.

검증된 1000년을 변치않는 Color

색의 불변성을 얻고자 하는 것은 색을 다루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희망하는 것 이겠지만, 그 결과물을 얻고 검증하고 확신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입니다. 다행히 쥬얼리에서는 비잔티움 시대의 칠보 유물이 1000년이 지나도 변색없이 발견됨으로서 그 결과의 검증까지 완료된 유일한 채색 도료라는 확신을 갖게 하였습니다. 색의 불변에 대한 수요는 쥬얼리보다는 고가의 하이엔드 시계업체에서 시작되였는데, 특희 PiaGet같은 경우는 다양한 칠보 데코레이션 시계를 제작/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대에 칠보가 재 조명받는 이유는 예전에는 소수의 장인만이 가능했던 작업을 현대의 첨단 기술이 대신하고 있고, 더 나아가 표현의 한계를 뛰어넘는 부분까지도 첨단 기술로 구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칠보로 메탈에 채색을 하면 변색이 없을 것이라는 확신이 하이엔드 시계업체들의 방향을 이쪽으로 이끌어 가고 있는 것이 현재의 추세입니다.
이러한 추세에 힘입어 유럽에서는 Enamelist라는 전문 직업이 각광을 받고 있으며, 일부 시계회사에서는 칠보 안료 회사를 매입 또는 설립까지 한다고 한다고 합니다. 또한, 영국이나 프랑스 쪽에서 아주 고가의 현대적 칠보 쥬얼리가 선보이기 시작하는 것도 이 연장선상에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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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반지 참고

1. 착용한 상태에서 목욕이나 샤워를 하세요

실버는 대표적인 천연 안티-바이러스 물질입니다.
착용중에 세균이나 오염물질과 반응한 실버를 깨끗이 씻어 내는 것은 샤워와 함께하시면 좋습니다.
개운한 샤워 후에 반짝 반짝 빛나는 실버를 볼 수 있다면 건강하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2. 실버 색깔이 칙칙해 진다면~

예쁘게 잘 착용하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반지의 광택이 없어지고 칙칙해 보일 때가 있습니다.
몸이 좋지 않다는 이상 신호입니다. 식은 땀이 난다거나, 으슬으슬 춥다거나 등등도 이상 신호이지만, 은반지는 이 보다 조금 먼저 색깔이 칙칙해 집니다. 건강한 땀과 달리 식은 땀에서는 역겨운 냄새가 나는데, 이는 땀으로 몸의 독소가 배출되기 때문에고, 이 독소가 은반지 색깔을 칙칙하게 만드는 원인이므로, 은반지 색깔이 칙칙하다면, 감기나 몸살이 올 가능성이 높은 상태입니다. 미리 미리 휴식하시고, 컨디션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이 반지는 Natural Silver 그 자체 입니다.

유럽 초기의 은화는 순도 99%의 은으로 만들었는데, 너무 물러 잘 닳고 모양이 휘어지는 단점이 있어서 강도를 높이고 은의 아름다운 특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92.5%의 순은과 7.5%의 동은 혼합하여 사용하면서 법정순은(Sterling Silver)라고 부르게 되었고, 이 함량이 전세계적으로 활용되면서 법정순은이라는 용어가 탄생되었습니다. 이 법정순은 함량이 그대로 쥬얼리에도 활용되어 925라는 별칭이 붙게 되었고, 92.5%의 은을 일컽는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다만, 이 함량이 서양 쪽에는 문제가 없지만, 동양 쪽에서는 변색 잘 되는 문제가 있는 합금이라는 것 입니다. 가장 큰 원인으로 보는 것은 서양에 비해여 나트륨 농도가 높은 음식을 선호하기 때문에 배출되는 땀의 염도가 높기 때문 인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식생활이 많이 바뀌어 예전과는 체질이 많이 달라졌지만, 그래도 높은 편이라서 은반지의 변색이 잘되는 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반면, 아트골드의 은반지는 800℃이상에서 여러번 구워야 하는 제품이라서 일반적인 92.5%의 순도는 한번만 구워도 시커멓게 변해버려서 칠보를 채색하는데는 매우 부적절합니다. 다행이 순도가 훨씬 더 높은 실버 합금을 개발하여 칠보 채색에 적합한 합금을 개발하면서 부가적으로 땀의 염도가 높은 동양인에게도 변색이 거의 되지 않는 실버 합금이 얻어졌습니다.
Silver의 Natural Color를 쥬얼리로 즐겨 볼 수 있습니다.

이벤트및 제작

1. 30% 할인 상반기 예약 또는 구매

상반기에 예약 또는 구매를 진행하면 30% 저렴한 파격적인 가격에 예약 또는 구매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할인이 되지 않습니다.

2. 30% 할인 첫 구매

아트골드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학과라면 30%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10월~2월사이에는 할인되지 않습니다.

3. 제작 기간이 넉넉해야 합니다.

심볼 하나 하나의 정밀한 작업에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안료를 융착시키는 칠보 작업도 마치 도자기를 굽는 것처럼 불량이 나오는 경우가 많아, 미리 준비하고 여유분까지 만들지 않으면 일정에 맞춰 제작 완료하기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1달 정도의 여유를 갖고 진행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10월 ~ 2월 사이에는 접수된 주문량에 따라 주문 접수가 거절될수도 있습니다.